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/명대사 (문단 편집) === 6회 내가 고래였다면... === ||||{{{#!wiki style="margin:10px" {{{-1 사건을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게 식혀주라고. 이렇게. '''워~ 워~''' ([[우영우]] : '''워~ 워~''' )}}}}}} ---- {{{#!wiki style="margin:4px" {{{-2 - [[정명석(이상한 변호사 우영우)|정명석]] }}}}}} || ||||{{{#!wiki style="margin:10px" {{{-1 그런 약해빠진 소리 하지 마십시오! 4년형은 무슨 4년형입니까!}}}}}} ---- {{{#!wiki style="margin:4px" {{{-2 - [[우영우]] }}}}}} || ||||{{{#!wiki style="margin:10px" {{{-1 계향심씨는 반드시 [[집행유예]]를 받아야 합니다!! ([[정명석(이상한 변호사 우영우)|정명석]] : 어우 뜨거워.)}}}}}} ---- {{{#!wiki style="margin:4px" {{{-2 - [[우영우]] }}}}}} || ||||{{{#!wiki style="margin:10px" {{{-1 어? 재판장님. 방금 재판장님이 남의 말을 잘랐습니다. 재판장님이 재판장으로 있는 법정에서는 남의 말 끊기 금지입니다. 규칙 위반입니다. ([[이기영(배우)|재판장]] : 후우... 지금부터 이 재판이 끝날 때까지 변호인들은 할 말 있으면 손 들고 말하세요. 내 허락 없인 입 열지 못합니다.)}}}}}} ---- {{{#!wiki style="margin:4px" {{{-2 - [[우영우]] }}}}}} || ||||{{{#!wiki style="margin:10px" {{{-1 (작은 목소리로) 손을 먼저 들어야 합니다. 이 재판에서 변호인들은 할 말이 있으면 손을 먼저 들고 말해야 합니다. 재판장님의 허락 없이 먼저 말할 수 없습니다. ([[정명석(이상한 변호사 우영우)|정명석]] : 왜... 왜... 왜요?) 아마도 재판장님이 [[류(성씨)|풍산 류씨]]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.}}}}}} ---- {{{#!wiki style="margin:4px" {{{-2 - [[우영우]] }}}}}} || ||||{{{#!wiki style="margin:10px" {{{-1 '''워~ 워~. 워~ 워~'''. 이 재판은 계향심 씨의 속풀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감형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. 보육원에서 기다리는 딸을 생각하십시오. 계하윤 양을 하루라도 더 빨리 만나려면 저희 말을 들으셔야 합니다. 워~ 워~. 워~ 워~. ([[정명석(이상한 변호사 우영우)|정명석]] : 자 워~. 자 잘했어요. 그만.)}}}}}} ---- {{{#!wiki style="margin:4px" {{{-2 - [[우영우]] }}}}}} || ||||{{{#!wiki style="margin:10px" {{{-1 ([[우영우]]에게 자료를 건네주며) 몰아붙여요.}}}}}} ---- {{{#!wiki style="margin:4px" {{{-2 - [[정명석(이상한 변호사 우영우)|정명석]] }}}}}} || ||||{{{#!wiki style="margin:10px" {{{-1 증인의 생각은 한 개인의 생각으로는 존중하지만 [[북한이탈주민|탈북민]]도 [[대한민국 국민]]입니다. 그러니까 재판도 하는 거죠.}}}}}} ---- {{{#!wiki style="margin:4px" {{{-2 - [[이상한 변호사 우영우/등장인물/회차별 등장인물#s-2|류명하]] }}}}}} || ||||{{{#!wiki style="margin:10px" {{{-1 ([[우영우]]: 수십억짜리 고객을 놓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.) 아니, 이거 신입들이 사과할 일 아니야. 내 불찰이지. 이거 내 잘못도 맞고, 어, 나 지금 되게 쪽팔린 것도 맞는데, 그래도 '그깟 공익 사건', '그깟 탈북자 하나' 라고 생각하지 말자고. 뭐, 수십억짜리 사건처럼은 아니더라도, 열심히 하자고. 마저 먹어. 난 쪽팔려서 먼저 가야 돼.}}}}}} ---- {{{#!wiki style="margin:4px" {{{-2 - [[정명석(이상한 변호사 우영우)|정명석]] }}}}}} || ||||{{{#!wiki style="margin:10px" {{{-1 젊은 변호사들이라서가 아닙니다. 계향심씨가 위대한 어머니라서 이러는 겁니다. 어미 고래처럼요. 계향심씨는 상식이 부족하고 제멋대로입니다. 지금까지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. 하지만 계향심씨는 자식을 버리지 않으려고 5년이나 도망자 생활을 했습니다. 모성애는 감경사유가 아니지만 딸이 엄마를 기억할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키워놓고 교도소에 가야 출소 후 다시 딸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그 모든 시간을 견딘 '''위대한 어머니의 사정을 헤아려 주십시오.'''}}}}}} ---- {{{#!wiki style="margin:4px" {{{-2 - [[우영우]] }}}}}} || ||||{{{#!wiki style="margin:10px" {{{-1 고래 사냥법 중 가장 유명한 건 새끼부터 죽이기야. 연약한 새끼에게 작살을 던져 새끼가 고통스러워하며 주위를 맴돌면, 어미는 절대 그 자리를 떠나지 않는대. 아파하는 새끼를 버리지 못하는 거야. 그때 최종 표적인 어미를 향해 두 번째 작살을 던지는 거지. 고래들은 지능이 높아. 새끼를 버리지 않으면 자기도 죽는다는 걸 알았을 거야. [[모성애|그래도 끝까지 버리지 않아.]] '''만약 내가 고래였다면, [[부모에게 버림받은 자식|엄마도 날 안 버렸을까?]]'''}}}}}} ---- {{{#!wiki style="margin:4px" {{{-2 - [[우영우]] }}}}}} || ||||{{{#!wiki style="margin:10px" {{{-1 [[이상한 변호사 우영우/등장인물/회차별 등장인물#s-2|재판장님]]이 똑똑한 거 아닐까? 저 짬에서 나온 묘수. ([[우영우]] : 저 짬에서 나온 묘수.)}}}}}} ---- {{{#!wiki style="margin:4px" {{{-2 - [[최수연(이상한 변호사 우영우)|최수연]] }}}}}}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